🚀 음식료주 전반적인 강세, 52주 신고가도 속출!
3월 19일, 'K-푸드' 열풍이 주식시장에서도 화끈하게 반영되고 있습니다! 오리온과 삼양식품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음식료주 전반이 강세를 보였는데요.
오늘의 주요 종목 움직임
- 오리온: 4.88% 상승해 11만8300원 마감 (장중 12만3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 경신!)
- 삼양식품: 장중 95만원대까지 올랐으나 0.54% 하락한 92만1000원에 마감
- 농심: 5.5% 상승
- SPC삼립: 3.08% 상승
- 롯데칠성: 1.68% 상승
- 오뚜기: 1.74% 상승
📆 3월 한 달간 놀라운 수익률
3월 들어 음식료 종목들은 모두 크게 올랐습니다:
- 농심: 무려 23.75% 상승으로 최고 수익률 기록! 🏆
- 오리온: 16.09% 상승
- SPC삼립: 7.54% 상승
- 삼양식품: 7.09% 상승
- 오뚜기: 5.81% 상승
- 롯데칠성: 4.10% 상승
🌏 실적으로 증명된 K-푸드의 글로벌 인기
이러한 주가 강세의 배경에는 K-푸드 열풍이 실적으로 확실히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데요.
삼양식품의 놀라운 성장
- 해외 매출: 전년 대비 65% 증가한 1조3359억 원 (사상 처음으로 해외 매출 1조원 돌파!)
- 전체 매출: 전년 대비 45% 증가한 1조7280억 원
- 영업이익: 무려 133% 급증한 3446억 원
특히 '불닭' 브랜드의 글로벌 인기가 이러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. 삼양식품은 현재 주문량이 너무 많아 생산이 따라가지 못하는 '행복한 고민'을 안고 있다고 해요!
🏭 성장 모멘텀은 계속된다
삼양식품은 올해 6월 밀양2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어 더 큰 성장이 기대됩니다. 이 공장이 가동되면:
- 6개 라인에서 연간 최대 6억9000만개 라면 생산 가능
- 밀려드는 글로벌 주문을 더 원활히 소화 가능
📊 증권사 분석가들의 낙관적 전망
- 하나증권 심은주 연구원: 삼양식품 목표주가를 9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상향 조정 "불닭의 구글 트렌드가 견조하고, 미국과 중국 내 유통 채널 확장 계획까지 감안하면 유의미한 수출 성장이 기대된다"
- 키움증권 박상준 연구원: 오리온 목표주가를 14만2000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 "특히 춘절 기간 중국 법인의 성장세가 회복됐다"
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-푸드의 인기는 앞으로도 관련 기업들의 성장과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. 우리 음식의 세계화가 기업 가치로도 확실히 증명되고 있는 셈이죠! 🌍🇰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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