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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오늘은 정말 재미있는 역사적 뒷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. 남미에서 혼자 다른 언어를 쓰게 된 브라질, 그 비하인드 스토리!
🌍 콜럼버스의 '실수'
1492년,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:
"여왕님, 새로운 땅을 발견했어요!"
근데 폭풍 때문에 포르투갈에 먼저 도착했다가...
포르투갈 왕: "오호~ 우리 땅을 발견해줘서 고마워요!"
콜럼버스: "네...? 엥?"
😅 웃지 못할 상황 발생
알고보니 1479년 조약으로:
- 카나리아 제도 남쪽
- 북위 26도 이남
- 모든 발견지가 포르투갈 땅이라고?!
🤔 해결사로 나선 교황
교황: "자, 제가 선 하나 그을 테니..."
- 서쪽: 에스파냐 차지
- 동쪽: 포르투갈 차지
📝 영리한 포르투갈의 협상
포르투갈 주앙 2세:
"그 선을 좀만 더 서쪽으로 옮기면 안될까요?"
결과: 아직 발견되지도 않은 브라질이 포르투갈 땅으로!
😤 다른 나라들의 반응
프랑스 왕: "아담의 유언장에 그런 내용이 있다고? 어디 조항 좀 보자!"
영국 여왕: "바다는 원래 만인의 것인데요?"
✨ 역사의 아이러니
그래서 지금:
- 남미 대부분: 스페인어
- 브라질만: 포르투갈어
한 줄의 선이 만든 거대한 문화적 차이, 재미있지 않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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